남해군 금산 등산코스·높이·계절 정보
이성계가 비단으로 덮겠다던 산

⛰️ 금산 소개
남해 금산은 남해섬을 대표하는 산으로, 한려해상국립공원이 말 그대로 거의 다 바다로 지정되어 있는데 유일하게 산이 해상 공원에 포함된 것이 금산이다.
금산은 비단을 두를 뻔한 산으로 유명하다. 금산의 본래 이름은 보광산(普光山)이다. 이성계가 왕이 되고자 보리암 아래 있는 '이태조기단'에서 백일기도를 드리면서 자신이 왕이 되면 이 산을 비단으로 덮겠다는 약속을 했다. 이성계가 조선을 개국한 뒤, 약속을 지킬 일을 생각하니 난감했다.
이때 사려 깊은 신하가 산 이름을 하사하면 비단보다 오래 갈 것이라고 제안해 이름을 비단 '금(錦)'자를 써 이전의 산 이름을 금산으로 바꿈으로 이성계는 자신의 약속을 절묘하게 지킬 수 있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매표소에서 보리암으로 이어지는 등산로 왼편으로 사선대가 올려다 보인다. 사선대는 먼 옛날 동서남북의 네 신선이 조그만 암봉에서 놀았다는 곳이다. 사선대 맞은편에는 절벽을 이룬 웅장한 바위는 만장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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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에는 비단으로 몸을 감싼 산이 있다. 비단 금(錦)자에 뫼 산(山)자를 이름으로 한 금산이다.
금산은 원래 원효대사가 산자락에 보광사라는 사찰을 지음으로 해서 보광산이라 불렸다고 한다. 그런데 이성계가 임금이 되기 전 이 산에서 기도를 하며 임금이 되게 해주면 금산 전체를 비단으로 둘러주기로 약속했다.
그러나 막상 그 넓은 산을 비단으로 두를 일을 걱정하다 진짜 비단이 아닌 비단 금자를 사용해 금산이라 이름을 지어줌으로 약속을 지켰다고 한다. 금산에 오르면 원효대사가 신라 신문왕 3년에 창건했다는 보리암과 가야의 김수로왕의 부인인 허태후가 인도 아유타국에서 가지고 온 돌로 만들었다고 전해지는 삼층석탑뿐 아니라 관음봉, 화엄봉, 일월봉, 자라바위, 좌선대, 상사바위, 부소암, 쌍홍문 등의 바위와 망월대가 있다.
금산 정상에서는 날씨가 좋은 날에는 금산 38경이 모두 보인다고 할 정도로 조망이 뛰어나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유일한 산악공원으로 경관이 수려하고, 바다와 섬, 일출을 조망할 수 있으며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1974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본래 보광산이라고 불리다가 조선 태조와 관련된 전설에 따라 금산으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함. 조선 태조가 기도했다는 이씨기단을 비롯하여, 사자암, 촉대봉, 향로봉 등 38경이 유명하며, 정상에는 우리나라 3대 기도처의 하나인 보리암이 소재
🥾 금산 등산코스
- 복곡매표소 - 보리암 - 정상 - 상주리 2시간 30분 가장 짧음
- 상주리 금산매표소 → 약수터 → 쌍홍문 → 보리암 → 정상 → 상주리 2시간 35분
- 남해편백자연휴양림 - 금산제초소 - 정상 - 쌍홍문 - 금산매표소 3시간
걸리는 시간은 산림청 안내 기준(쉬는 시간 포함 대략)이에요. 초보·어르신은 1.3~1.5배로 잡으세요.
산행 포인트
금산에는 2개의 등산로가 있다. 상주리 금산관리사무소에서 쌍홍문과 보리암을 거쳐 정상에 이르는 길과 금산 북쪽의 복곡에서 비포장도로를 따라 보리암을 거쳐 정상에 이르는 길이다. 상주리 코스의 들머리는 상주해수욕장 북방 3km 지점인 여관촌 앞 매표소다. 여기서부터 쌍홍문까지는 길이 갈라지는 곳이 없으나 쌍홍문부터는 등산로가 여러 개로 갈라지는데 모두 정상 부근의 명소와 명소를 연결하는 길이므로 크게 염려할 필요는 없다. 보리암까지는 곧장 올라가서 보리암 앞 삼층석탑에 서면 금산의 명소들이 한눈에 들어오므로 둘러본 후 산행에 나서면 좋다. 상사바위와 부소암 등은 정상인 망월대의 서쪽으로 펼쳐져 있다. 보리암에서 남쪽으로 펼쳐진 상주해수욕장과 남해의 섬들도 아름답지만 상사바위에서의 경관도 이에 못지 않다. 하산은 대부분 상주리 쪽으로 한다.
🚌 가는 길(대중교통)
기점은 남해다.
남해 공용여객터미널에서 상주, 미조행 군내버스를 이용하면 금산에서 하차할 수 있다.
- 남해→상주, 미조 : 30~40분 간격 운행
- 남해→복곡 : 1일 4회 운행
버스 번호·배차는 바뀌었을 수 있어요. 출발 전 지도 앱으로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금산 등산로 바닥(노면)
등산로 바닥이 어떤 길로 되어 있는지 조사 지점 비율이에요. 신발·장갑 고르는 데 참고하세요.
조사한 숲길 높이: 121m ~ 727m
• 계단이 많아 내려올 때 무릎에 부담이 커요. 스틱을 쓰고 보폭을 작게 하세요.
• 돌이 굴러다니는 너덜길은 발목을 삐기 쉬워요. 발목을 잡아 주는 등산화가 좋아요.
• 포장된 길이 섞여 있어 초반은 편하게 걸을 수 있어요.
노면 자료: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100대명산 숲길노면정보(공공데이터포털)
🗓️ 금산 계절별 산행
이 계절 볼거리 안내는 없어요.
봄 산은 아침저녁 기온 차가 크고, 응달에는 늦게까지 얼음이 남아 있을 수 있어요. 얇은 옷을 여러 겹 입고 바람막이를 챙기세요.이 계절 볼거리 안내는 없어요.
한낮을 피해 이른 아침에 출발하고, 물은 1시간에 0.5L쯤 넉넉히 챙기세요. 계곡은 비가 온 뒤 갑자기 불어나니 비 예보가 있으면 들어가지 마세요.이 계절 볼거리 안내는 없어요.
해가 빨리 지니 하산 시간을 넉넉히 잡고 헤드랜턴을 챙기세요. 단풍철 주말에는 들머리 주차장이 일찍 차니 대중교통이 편해요.🌅 금산 일출·일몰 시간(달별)
| 달 |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
| 일출 | 07:35 | 07:15 | 06:40 | 05:58 | 05:25 | 05:14 | 05:25 | 05:48 | 06:10 | 06:33 | 07:02 | 07:28 |
| 일몰 | 17:39 | 18:10 | 18:35 | 18:59 | 19:23 | 19:42 | 19:42 | 19:18 | 18:37 | 17:55 | 17:24 | 17:18 |
매달 15일 무렵, 산 위치 기준 계산값이에요(지형에 따라 실제 해가 보이는 시각은 몇 분 늦을 수 있어요).
🧭 금산 근처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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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주 묻는 질문
남해군 금산 높이는 얼마인가요?
남해군 금산은(는) 해발 705m입니다. 위치는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ㆍ이동면ㆍ삼동면입니다.
남해군 금산 가장 짧은 등산코스는 얼마나 걸리나요?
산림청 안내 기준 가장 짧은 코스는 약 2시간 30분입니다.
남해군 금산 정상에서 새해 1월 1일 해는 몇 시에 뜨나요?
정상 위치와 높이로 계산하면 약 07:31입니다(앞을 가리는 산이 있으면 조금 늦게 보일 수 있어요).
자료: 산림청 산 정보(공공데이터포털) · 100대 명산 정보: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 사진: 한국관광공사(공공누리) · 위치: © OpenStreetMap contributors